[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빅토리아 한정 패키지’는 빅토리아 레몬 500ml 제품 12개에 무첨가 건조 과일인 ‘미쉐프 퐁당레몽’ 한 봉지가 추가 구성됐으며,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약 23% 할인 된 6900원이다.
웅진식품은 지난 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후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커머스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높은 품질로 온라인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가 모바일 커머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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