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내달 '추억의 간식'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씨유(CU)는 다음달 6일 ‘HEYROO 초코파이 아이스샌드(160ml, 2000원)'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릴 적 냉동실에 초코파이를 얼려 먹던 방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예 과자가 아닌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개발됐다. 초코파이 특유의 부드러운 초코과자 사이에 시원하고 상큼한 식감의 샤베트를 넣어 유년시절의 기억을 전달하는 복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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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릴 적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사먹었던 추억의 간식들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끈다. CU가 이달부터 단독 판매하고 있는 ‘CU사이다 젤리’는 출시 열흘만에 봉지과자, 비스켓, 초콜릿 등 전체 스낵류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그 동안 젤리가 스낵류에서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한 상품이었단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상품은 SNS상에서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콜라맛 젤리의 추억과 함께 널리 회자되며 젤리의 주고객층인 어린이 보다 오히려 2030세대에서 반응이 더욱 뜨겁다.
CU는 또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못말리는 신짱’에 포켓몬스터 스티커 49종을 랜덤으로 넣었다. 90년대 당시, 스티커 수집 신드롬을 일으켰던 추억의 포켓몬 빵이 포켓몬 과자가 되어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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