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는형님' 임창정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미공개 영상이 화제다.
23일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임창정이 저지른 사랑 ♡ 아는 형님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임창정은 “너도 그 말을 하면 안되지”라며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 약 오를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뭐지, 이 얘기는 지금 누굴 만난다는 거 아니야?”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임창정은 다시 한 번 더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고 응수했다.
이때 강호동은 박수를 치며 “사랑하는구나”라고 환호했고 서장훈은 “요즘 창정이 형 얼굴이 너무 좋다”라고 동의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인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이 여성은 최근 임창정이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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