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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바다로 갔다" 캐논, 김울프 작가 사진전

최종수정 2016.09.12 14:00 기사입력 2016.09.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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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김울프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그리고 나는 바다로 갔다'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울프 작가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촬영해온 수중사진들 중 총 33점을 공개하는 자리다. 작가는 캐논 카메라에 수중 하우징을 장착해 직접 서핑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역동적인 서핑 사진부터 정적인 바다의 풍경 사진까지 다채로운 바다의 모습을 촬영해 왔다. 직접 보기 힘든 고래부터 넘실거리는 파도 위 서퍼의 모습,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모습 등 일상적으로 마주치기 힘든 바닷가의 순간을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사진에 담아왔다.
캐논은 사진전과 더불어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과 24일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 내용과 의미를 관객에게 설명하는 '아티스트 토크'의 시간을 마련했다. 24일에는 '수중 사진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포토 클래스를 열어 작가만의 수중 사진 촬영 팁과 경험을 알려줄 계획이다.

전시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시원한 풍경의 바다 사진과 함께 작가가 촬영 시 직접 사용한 수중 하우징 및 카메라, 서핑보드 등 다양한 촬영 소품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휴양지의 분위기를 물씬 담은 포토월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이어갈 수 있으며, 갤러리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 후 해시태그(#캐논갤러리 #canonkr)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라미나 액자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작가 김울프는 10년의 세월 동안 국내외 요트대회부터 캘리포니아, 마리아나 제도, 오키나와 섬 등 바다와 관련된 스포츠와 풍경을 촬영해온 프리랜서 사진작가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캐논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9년부터 지난 7년간 사진 교육, 전시, 공연 출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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