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BC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명절과 절기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보양식과 다양한 생필품들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광진구 거주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4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보양식과 함께 생필품 및 한가위 선물세트가 제공됐으며 전통 놀이(투호), 공연(노래),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채 부사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족같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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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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