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티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국 940여 매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매장에서 전통 또는 개량 한복을 입고 티바나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와 티라떼 5종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 전매장에서 15종의 다양한 티바나 음료를 내놨다. 티바나는 스타벅스의 티 전문 브랜드로서 최고 품질의 다양한 찻잎과 허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혼합해 새로운 맛과 향의 티를 선보이며 현대적인 차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해 오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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