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2일부터 헬프 데스크를 확대 운영하고 화주별 담당자들이 일대일 전화상담을 통해 현재 화물·선박의 위치, 최종 도착항만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진해운 홈페이지에서도 선박의 운항 상황, 컨테이너 위치 등을 알려준다. 도착항만 정보는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거친 후 이번 주 중반부터 제공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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