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코스피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북한의 핵실험 여파도 주가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나와야 주식 시장에 변동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 센터장은 “FOMC 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진 그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이 공존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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