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평화 대상에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임성호 등 4명 수상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선정한 ‘2016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및 산업평화대상’ 대상자를 선정·시상했다.
또한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임성호 주임, 최인주 주임, 대림기계 황인권 대표이사, 대림씨앤씨 ㈜ 김성욱 대표이사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노사화합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로 대기업은 1천5백만원, 중견기업은 각 1천2백만원, 중소기업은 각 7백만원 등 총 6천만원을 지원하며,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