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양한 해외 유통업체 시찰을 통해 장기 운영 경영주들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익히도록 돕고, 장기운영에 지친 경영주들의 몸과 마음을 쉬게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다.
이들은 일본미니스톱을 비롯한 도쿄 시내의 다양한 편의점을 둘러보고, 모그룹인 이온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이온몰’과 초저가 세일 쇼핑체인 ‘돈키호테’ 등 다양한 형태의 쇼핑몰 견학을 실시했다. 또 ‘일본미니스톱 추동계 상품매장공부회’에도 참석해 일본 미니스톱의 상품과 서비스와 매장운영을 배웠다.
온천욕과 우미 호타루, 도쿄스카이트리 등을 방문하고 도쿄시내를 관광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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