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고창여행 신나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 식도락마을에 기차를 이용한 단체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식도락 여행객들은 이후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품을 구입도 하고 고창군의 주요 관광지인 공음 학원농장, 상하농원, 구시포해수욕장, 선운사를 관광하며 고창군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단장 이승호)를 통해 12개 식도락마을 관광프로그램을 구축했다.
박우정 군수는 “식도락마을체험을 통해 고창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이 먹거리와 볼거리가 알찬 관광을 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풍성한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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