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우와 과일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감소하는 등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수출확대,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고 직거래,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경로로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며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와 농축산물 부정유통 단속 강화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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