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선수 선택해 주문 제작 가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마트가 올빈와인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의 모습이 새겨진 ‘야구 와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야구 와인 레이블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강민호, 손아섭, 삼성 라이온즈 소속 이승엽 선수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약 130여명의 이니셜과 등번호가 새겨져 있다. 본인이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이영은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는 “프로야구 마니아를 겨냥해 야구 와인을 출시했다”며, “좋아하는 선수의 이니셜과 등번호가 새겨진 와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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