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를 5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2세대 에센스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를 개량한 3세대 제품이다.
이에 따라 피부 개선 효과도 2세대 제품에 비해 개선됐다. P&K피부 임상 연구센터가 20~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신제품을 사용한 여성은 기존 제품을 사용한 여성에 비해 피부 수분은 142%, 피부 결은 119%, 피부 톤은 182% 각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3만78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회사 측은 3세대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시 '타임레볼루션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