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 80여명 대상 안전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상식 소소심 익히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에 의한 초기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재산피해 감소와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 개인별 실습을 위주로 진행됐다.
문희준 현장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와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상황을 접하는 시민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소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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