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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악플 고백에 전현무, '연예인 되기 쉬운 줄 아냐'

최종수정 2016.09.03 10:47 기사입력 2016.09.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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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전현무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악플 선배 전현무가 기안84에게 조언을 해줬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집으로 하숙 온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열흘 간 기안84 집에서 머물게 된 전현무는 폭염 속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기안84 집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기안84는 에어컨 설치 폭주로 설치가 미뤄지고 있다며 미안해 했다.

더위를 참으며 수다를 떨던 두 사람은 최근 시달린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기안84는 전현무의 집에서 식탁을 가져와 악플에 시달렸고 전현무는 기안84가 선물한 초상화를 프리마켓에 내놓으면서 욕을 먹은 바 있다.

기안84는 전현무에게 “그놈의 식탁 때문에 욕을 얼마나 먹었는 줄 아냐”며 “만화로 욕 먹을 땐 한 발 물러선 느낌이었는데 내가 직접 욕먹으니까”라며 충격을 받은 일을 전했다. 또한 “거지근성이라는 말도 들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전현무는 “신경쓰지 마라. 연예인 되기 쉬운 줄 아냐”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는 악플을 많이 보면서 이겨냈다. 근거가 명확한 악플은 더욱 상처지만 또 수긍하게 된다”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또한 전현무는 “나도 첫 악플을 받았을 때 외출을 못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 것 같았다”며 “하지만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그것도 관심이다”라고 악플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기안84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으로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배우 한채아의 마지막 하루가 전파를 탔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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