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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인천 최고 찾아 떠나요"…인천시 10월까지 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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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여섯 번째 일정으로 오는 24일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군 일대를 탐방한다. 이를 위해 1일부터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인천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4월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여섯 번째 탐방일인 24일에는 전등사, 선원사지, 고려 왕릉 등 강화군 일대를 답사할 계획이다.

역사문화 탐방은 지난해 9월 발행한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들을 3개 권역(중·동구권, 부평·남동·연수구권, 강화·옹진군권)으로 나눠 지역별·주제별로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권역별 탐방에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집필진이 해설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이며, 1회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시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anding915@daum.net)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32-0915)로 문의.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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