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 개최
서초구는 전국 최초 일반주택 관리사무소인 '반딧불센터'를 설치해 공약이행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도 민선 6기 출범과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주민만족도 평가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37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서리풀터널을 지난해 10월 착공, 정보사령부 이전부지에 복합문화단지 조성이 결정됐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들기 위해 보육·교육·어르신 마스터플랜을 수립,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쉴 새 없이 달려온 민선 6기 2년간의 여정들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남은 2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구정을 운영, 새로운 서초의 날개짓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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