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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합리적인 가격대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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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5만원대 이하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 인기
샘표, 합리적인 가격대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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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가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016년 추석 선물세트의 특징은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오일이나 양념이 포함된 실속형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명절선물 스테디셀러인 ‘폰타나’ 오일세트는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으로 구성된 1~3만원대 알뜰형 세트와 단일 품종의 최상급 올리브 열매만을 압착해 만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블랙라벨 세트’ 등으로 종류를 다양화했다.

폰타나의 오일 제품은 유럽 현지에서 직접 착유하고 완제품 형태로 직수입해 더욱 신선하다. 유리병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다.

블랙라벨 세트로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종과 발사믹 식초로 구성된 ‘폰타나 블랙라벨 1호’ (백화점가 3만8500원)가, 알뜰형 세트로는 폰타나 포도씨유 500ml 1개, 해바라기유 500ml 2개로 구성된 ‘폰타나 스페셜 오일세트 5호’(백화점가 2만400원)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 꼭 필요한 알찬 제품들로 실속 있게 채운 1~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풍성한 명절 식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샘표특선 정성담은 S호’(백화점가 2민5600원)가 대표적으로 샘표 양조간장501을 비롯해 참기름, 해바라기유, 요리에센스 연두 등 주방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돼 있다.

샘표는 2016년 추석선물로 차류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는 남성의 활력을 위한 ‘순작 헛개비수리차’, 여성의 몸을 한번 더 생각한 ‘순작 연근우엉차’, 목 건강을 생각한 ‘순작 도라지생강차’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순작 원물차 이야기 1호’(백화점가 3만6500원)는 원물타입의 연근우엉차, 헛개비수리차, 도라지생강차가 각각 1개씩 들어있으며, ‘순작 원물차 이야기 2호’(백화점가 2만8000원)는 40티백으로 구성된 연근우엉차 2개, 도라지생강차 1개, 헛개비수리차 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샘표 선물세트와 폰타나 선물세트는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제품문의는 샘표 고객지원실로 하면 된다.

추다혜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올해 추석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품목들이 알차게 들어있는 실속형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받는 이의 감동까지 고려해 정성껏 준비한 샘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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