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효연X민X조권 'Triple T' 첫 무대 소감 "상상도 못한 10년 지기와의 활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Triple T(효연 조권 민)가 10년 지기 친구들과의 무대는 상상도 못한 일이라고 기뻐했다.

25일 네이버 V엔 'JYP Nation' 의 '효연X민X조권이랑 놀자' 채널에 출연한 Triple T는 Mnet 음악 프로그램에서 최초 공개한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 무대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민은 "무대에 오르게 돼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전 7시30분부터 사전 녹화가 시작됐는데, 이른 아침이다 보니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며 "하지만 무대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조권은 "무대 후에 모니터링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을 남겨주셨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효연은 "저희 셋이 친구로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같이 이렇게 무대에서 서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권은 "JYP와 SM이 협력해서 진행을 한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권은 이번 신곡 'Born to be wild'에 대해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저희 세 명의 캐릭터가 잘 반영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 2AM 조권, Miss A 민이 소속된 유닛그룹 Triple T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29번째 신곡 'Born to be wild'을 위해 결성된 깜짝 유닛 그룹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