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폭탄테러 계획한 남성 체포…"믿을만한 정보"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캐나다 도심에서 테러를 계획했던 이슬람국가(IS) 연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현지시간) CBC 등 현지 방송들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 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공지역에서 잠재적 테러 위협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입수했고 용의자를 체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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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용의자는 단독 자살 폭탄 테러를 계획한 2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일부 외신들은 그가 IS를 지지한 혐의로 지난해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당시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이동제한 명령과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등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대한 테려 위협이 커지면서 캐나다 역시 테러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에는 퀘벡과 오타와에서 이른바 '외로운 늑대'들의 공격이 발생해 군인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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