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 내 프린터 체험존 마련
사진 인화 서비스 및 매일 선착순 150명에게는 액자 추가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오는 2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프린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엡손 프린터 체험존을 방문하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150명에게는 액자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품무한잉크 프린터로 출력한 도안으로 직접 페이퍼 크래프트 만들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으며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미아방지 팔찌와 이름표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방문자에게는 물총, 핑거라이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지난 6월16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빛의 미술관' 전시와 함께 프로젝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새롭게 마련됐다. 실제 홈시네마, 홈시어터 환경처럼 어둡게 조성된 장소에서 소파에 앉아 홈프로젝터 'EH-TW9200' 투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단초점 전자칠판 프로젝터 'EB-1430Wi'도 배치돼 손 터치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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