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교원 웰스는 직수형 정수기 ‘웰스 tt’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5000대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웰스 정수기의 신제품 판매량이 1개월간 약 7000~8000대 팔린 것에 비하면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역대 신제품 중 단일 판매 최고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각탱크 대신 급속 냉각 기능의 밀폐형 유로관을 적용해 세균 번식이나 물때 등의 위생 걱정 없이 언제나 시원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급속 냉각 기능으로 냉수 사용 시에만 전력이 소모돼 전기세 부담까지 덜어줬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홈쇼핑 판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6번의 방송 결과 주문예약이 6000콜 이상 접수됐다. 덕분에 지난달 웰스정수기의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0% 증가했으며 웰스 환경가전의 신규 계정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30%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웰스 tt’가 정수기 본연의 기능인 위생성을 대폭 강화해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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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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