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늘(9일) 새벽 1시께 전주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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