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에 즐기는 도심 속 특별한 경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타면세점이 한 여름 심야 쇼핑객을 위해 '핑크 서머 나이트' 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두타면세점 D2층 야외테라스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단일 매장에서 70달러 이상 결제 시 이벤트 스탬프를 제공하며, 핑크 서머 나이트 이벤트 4가지 서비스 중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 저녁 10시에는 국내외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어 바텐더 이인호씨와 한바울씨의 화려한 칵테일쇼가 열려 사랑하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한여름 밤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패션 타투와 캘리그라피, 디지털 캐리커쳐 서비스도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행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문구나 외국인들의 영문 이름을 한글 표기로 적어주며, 디지털 캐리커쳐 서비스를 선택한 고객은 완성 후에 직접 스마트폰과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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