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3일 열린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개회식에 참석, “태권도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관광상품이 돼 한류의 붐을 일으키는 주인공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태권도 관계자 여러분의 애국심과 노고의 뜨거운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라고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 태권도본부 국기원에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 개인부분, 단체부문, 팀 대항 등 총 11개 종목 44개 부문으로 나뉘어서 경연이 펼쳐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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