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우승채 씨, ‘제18회 전국 대학생 물레성형경진대회’우수상
"2개의 크고 완벽한 항아리 출품, 여자부 최고상 수상"
"특별상1·입선6,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우수상·특선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송진희) 우승채(3년) 씨가 7월 30일 ‘제18회 전국 대학생 물레성형경진대회’에서 여자부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국 19개 대학 134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우승채 씨는 대회 현장에서 10kg의 점토로 주어진 청자와 일치하는 2개의 가장 크고 완벽한 항아리를 만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이승엽(4년) 씨는 특별상을, 박재방(4년), 김선영·배소연·임성민·손은진(3년), 김태진 씨는 각각 입선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전통 청자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기성작가들을 포함해 열리는 '2016대한민국 청자공모전’에서 이인선(3년) 씨의 ‘옛 추억’은 우수상에, ‘포근한 겨울밤’은 입선에 선정됐으며, 박재방·김선영 씨는 ‘SS(Simpson Society) Trumps’를 공동출품해 특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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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곤 지도교수는 “전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최고상인 우수상 수상과 수준 높은 기성작가들과의 경합이 벌어지는 공모전에서의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학생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며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전통적인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도예의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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