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1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배당성향은 연말까지의 경영 성과를 기준으로 해서 판단할 것"이라며 "판단할 때 그 시점에 있어서 생각할 수 없거나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같이 고려해서 연말 정도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 부채비율은 100% 이하"라며 "금년 말에는 150% 접근할 것 같고, 매년 이익 창출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 등으로 향후 개선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