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대명리조트는 올 한해 '9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총 1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개관했다.
2017년에는 아름다운 산 전망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악스파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을 개관할 예정이다.
신규리조트 확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도 많은 공을 쏟는다. '호텔&리조트 아카데미'를 설립해 직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대명리조트 측은 "1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 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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