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빕스가 20~25세(92~97년생)의 청춘 고객을 대상으로 '청춘티켓'을 발급하고, 횟수 제한없이 빕스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해준다고 19일 밝혔다.
빕스는 오는 9월 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및 취업난 등으로 고민 많은 20~25세 고객에게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같은 기간 대학교 주변 빕스 매장을 모임의 공간으로 무료 제공하는 청춘쉼터도 운영한다. 참여 매장은 대학로점, 신촌점, 아주대점, 부산 온천장역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6개로 사전 유선 예약 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한해 별도로 마련한 청춘쉼터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청춘쉼터에서는 음료류(커피, 차, 기타음료)를 단돈 1000원(1인 1메뉴 주문)에 주문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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