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질서 행위 지도단속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행락객의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하여 “행락질서 지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림사, 청계동 계곡, 압록 유원지 등 10곳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무단취사, 불법 주정차 등을 중점 지도단속해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월 21일까지 ‘행락질서 지키기’를 추진할 계획으로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행락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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