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송영길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를 오는 12일 연다.
송 의원의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부의 주택 기금을 활용, 주민이 소득과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적정 임대료(집값의 10%가량)를 내고 아파트에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이다. 그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송 의원은 강연료 전액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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