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생가 맞은편 행랑체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이날 오전 10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강연 후에는 용아 박용철 시인의 작품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송하고 음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문학 콘서트 숨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용아생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당일 용아생가에 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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