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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프리미엄 시장 진출…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오픈

최종수정 2016.06.27 08:13 기사입력 2016.06.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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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투시도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투시도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1600㎡ 규모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오픈… 타워팰리스 등 고소득 상권 공략
소득 상위 30% 이상 고객을 타깃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슈퍼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도곡점을 열고 프리미엄 슈퍼마켓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대중적인 프리미엄 슈퍼마켓을 표방한다. 특정 소수 계층만을 위한 프리미엄 마켓이 아니라 프리미엄급 상품과 함께 대중적인 상품도 함께 판매하는 슈퍼마켓이다.

취급하는 상품 수는 총 7000종류. 이 중 약 56%인 3900여 상품은 기존의 롯데슈퍼 중 고급상권의 점포에서도 한정적으로 취급 가능한 수준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41%인 2900여 상품은 백화점 식품관이나 프리미엄 전문 식품 매장 수준의 상품이, 상위 3%인 215개 품목은 오직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도 준비됐다.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건조 숙성방식으로 최대 120일까지 숙성시킨 드라이에이징 서동한우를 유통업체 최초로 단독 판매하고, 충남 예산의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키운 명품 유기농 돼지도 만날 수 있다.
수산물도 다양하다. 라이브 크랩존을 운영하여 캐나다와 러시아에서 직접 들여온 살아있는 킹크랩과 랍스터, 대게를 판매하고 완도 청산도 전복, 남해 죽방렴 멸치 등 국내 유명 산지의 수산물과 유기 인증을 받은 해조류도 만나 볼 수 있다.

프리미어 그랑크뤼 클라쎄 등급의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06년 빈티지,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샤또 슈발 블랑 2006년 빈티지를 비롯 프랑스, 이태리, 칠레의 유명산지의 프리미엄 와인 4백 여종이 준비 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다.

채소는 100% 유기농 제품만 판매하며 경기도 곤지암에서 새벽에 수확한 유기농 채소를 당일 오전에 매일 입고하여 판매하고 프리미엄 견과 존에서는 즉석에서 로스팅해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견과류를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소득 상위 10~30% 계층의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고 밝혔다. 1호점인 도곡점이 위치한 강남지역에도 추가 출점이 가능하고, 성남 일산 등 수도권 위성도시 중 소득 수준이 높은 곳, 부산 대구 등 광역시의 고소득 주거지 등 전국에 진출 가능 한 곳이 많다.

롯데슈퍼, 프리미엄 시장 진출…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오픈
또한, 상대적으로 작은 매장규모를 갖추어 추가 출점에서도 유리하다. 1호 도곡점의 경우 면적이 약 1,600㎡으로 SSM에 비해서는 큰 규모이지만 기존의 프리미엄 식품점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다.

매장 반경 최대 3km 지역까지 냉장 배송 서비스가 된다. 배송 시간은 구입 후 2시간 이내이며, 직접 구매 상품을 가져가는 고객에게는 차량까지 구매 상품을 운반해 주는 포터서비스가 시행된다.

정식 오픈일은 오는 30일이며 하루 전날인 29일 오후 2시부터 프리오픈 되어 미리 매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로 활용 가능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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