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스타팅'코너에서는 배우 안성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기는 33년째 커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침밥 먹고 커피를 마신다. 촬영 현장에서도 마셔 줘야 피곤이 풀린다"라며 커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스타팅' 공식질문인 10년 후에 대한 질문에 안성기는 "20년 전에 본 사람이 안변했다 하더라. 10년 후에도 똑같이 안변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섹션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