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가 출시한 이랜드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이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잇은 이랜드의 20개 외식 브랜드, 전국 650여개 매장에서 포인트를 통합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4월 말 출시 이후 6주 만에 모바일 신규 가입자가 22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잇 멤버십 고객들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가입 시 미리 선정한 기념일을 전후로 하여 무려 61일 동안 애슐리 스테이크, 자연별곡 꽃등심 구이, 로운 한우 한 접시, 피자, 꿔바로우 등 19개 브랜드의 20가지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랜드는 이랜드잇 멤버십 신규 가입자에게는 14개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을 제공하며, 이는 애슐리 137개 매장, 자연별곡 52개 매장 등 전국 54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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