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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日간사이공항 긴급 착륙…"인명피해 없어"

최종수정 2016.06.13 13:29 기사입력 2016.06.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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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김포발 진에어 LJ211편 여객기가 3일 오전 9시50분께 유압시스템 이상으로 간사이공항에 긴급착륙했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께 일본 오사카 센슈미나미 광역소방본부에 "유압시스템이 이상하다"는 연락이 접수됐고, 해당 항공기는 간사이공항에 긴급착륙했다.

공항측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하고 이상이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LJ211편 랜딩기어 유압장치에 이상이 있어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자 조종사가 긴급착륙을 요청한 다음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려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승무원을 제외한 승객 165명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긴급착륙을 항공법상 사고나 준사고가 아닌 '항공안전장애'로 판단하고 LJ211편의 최근 정비내역 등을 조사·확인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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