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와 관계자는 10∼15일 가량의 일정으로 히말라야를 갔다 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문 대표의 일정은 아직 최종 확정 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지난해 발생한 네팔 대지진 이후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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