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흥국화재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보험료 산출, 결제, 가입까지 가능한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을 이달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직접 인터넷PC, 태블릿, 모바일을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흥국화재는 중간 판매수수료가 없어서 자사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평균 17.5% 할인된다고 설명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한 모든 고객은 SK스피드메이트 10만원 상당의 차량정비 쿠폰북을 제공받는다. 마이카특약(긴급출동)에 가입한 고객이 긴급출동 요청시 20분 이내에 현장 도착을 못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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