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소다’ 모델 배우 하연수, 기아-NC전서 시타자로 나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 ‘부라더#소다’의 모델 하연수씨는 기아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시구·시타 행사에서 시타자로 나섰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해의 날은 지역 밀착 경영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광주, 전라도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일일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라더#소다’의 모델인 배우 하연수씨도 참여했다.
특히 어머니에 이어 2대째 보해에 근무 중인 2016년 공채 신입사원인 이슬비 사원이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쾌유를 염원하며 시구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야구장 외부 공간에 ‘부라더#소다’ 포토존 등이 설치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해양조의 지역 사랑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의 날은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보해양조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보해양조가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하고, 야구 경기도 응원하면서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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