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가 들려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21일 ~ 22일 주말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가족의 감정을 수용하면서 소통하는 대화방법을 배우는 공감코칭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다른 가정과 1박2일을 생활하면서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것에 공감하고 가족이 함께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미쳐 아이의 자신감 및 사회력 향상을 돕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육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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