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아마로’의 총괄셰프이자 폴란드 최초의 미슐랭 셰프인 보이체크 아마로가 선보이는 폴란드 요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새로운 음식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셰프들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동유럽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이번 행사도 많은 주목을 받는다.
아마로 셰프가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이에 맞추어 구성한 이번 미식회의 코스는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와인포함 30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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