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 엑스페리아의 보급형 라인업인 '엑스페리아 E5'가 러시아에서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지난 달 두 개의 알려지지 않은 헨드셋이 GFX벤치에 등장했다. 소니 F3216과 소니 F3311이었다.
F3311은 720×1280 HD 해상도의 4.6인치 스크린과 미디어텍 6735 칩셋, 1.5기가바이트(GB) 램, 1600만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화소 셀피 카메라를 갖췄다.
폰아레나는 F3311이 최근 러시아에서 등장했다고 전했다. F3311은 소니 엑스페리아 E5이며 F3216은 엑스페리아의 콤팩트 모델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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