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이 잡게 됐다.
22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맨유가 새 감독으로 무리뉴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BBC는 맨유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다음 주 초에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현 맨유 사령탑인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계약기간을 1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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