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과 그간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및 활성화와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인식하고,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친자연적 장례문화 보급 및 확산…장례문화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종윤)과 그간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및 활성화와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인식하고,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협약을 통해 ‘수목장림을 비롯한 친자연적 장례문화의 확산 및 장례문화개선을 위한 불법분묘·무연분묘 정비 개선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친환경 장묘문화의 확산과 공공수목장림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계통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목장림에 대한 기술지원과 계통조직의 수목장림을 확산시키고자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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