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아는 1999년 9월 열어 14년 3개월간 영업을 하다 2013년 12월 말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인 송연순 대표의 결단력과 추진력 등으로 올해 다시 열게 됐다.
그랑아는 월, 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목, 금, 토요일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오픈 기념으로 8월 15일까지 하이네켄, 산토리, 클라우드 생맥주를 2잔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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