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또 오해영' 서현진 "연기자로 제대로 서기까지 꼬박 10년 걸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현진 /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서현진 /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연기에 대한 고집을 말했다.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밀크를 그만두고 연기자로 제대로 서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며 "다른 거 하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도 7~8년째 되니까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힘겨웠던 무명생활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정작 난 네 살 때부터 무용을 해서 한 번도 인문계 쪽에 있던 적이 없고, 다른 거 할 자신도 없었다"며 "그래서 막연히 시간을 보냈다"고 연기 활동을 놓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연기 인생에서 좀처럼 길이 보이지 않던 서현진이었지만 MBC '신들의 만찬'과 '수백향',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연을 맡으며 조금씩 연기자로서 인지도를 쌓아갔고, 이내 tvN '또 오해영'을 통해 대박 주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내이슈

  • "돼지 키우며 한달 114만원 벌지만 행복해요"…중국 26살 대졸여성 화제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해외이슈

  •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 용어]정부가 빌려쓰는 마통 ‘대정부 일시대출금’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