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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인기 힘입어 '자몽'도 고성장…식음료 '열대과일' 열풍

최종수정 2016.05.13 09:02 기사입력 2016.05.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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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수입량 매년 5.8%씩 성장
식품업계, 이번엔 '자몽'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 출시 봇물

설빙에서 출시한 '망고썸자몽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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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식품업계가 열대과일에 주목하고 있다. 몇 년 전 대세를 이뤘던 망고 열풍이 올해 바나나에 이어 자몽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 올 여름에는 자몽을 활용한 이색 음료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열대과일 수입량은 매년 평균 5.8%대의 성장을 보였다. 특히 자몽 수입량은 지난해 2만5000t으로, 전년대비 31.6% 증가했다. 2010년 7000t 가량 수입된 것과 비교하면 3.5배가 늘어난 것이다.
자몽의 인기는 새로운 ‘맛 트렌드’ 찾기에 적극 나선 식음료업계에서 즉각 나타나고 있다. 롯데칠성이 출시한 ‘델몬트 자몽 플러스’, 웅진식품 이너뷰티 주스 ‘데일리톡 자몽알로에’,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자몽’ 등 자몽 과즙을 활용한 음료가 순식간에 마트진열장을 장식했다.

자몽 천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자몽의 활용도 다양하다. 아웃백 스테이크는 생자몽을 직접 갈아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아웃백 생과일 홈메이드 자몽주스’를 출시했으며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최근 올 여름 대표메뉴로 ‘망고썸자몽설빙’을 내놨다. 이 제품은 출시 10일 만에 매출점유율 10%대를 돌파하며 히트메뉴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망고썸자몽설빙은 설빙만의 특별한 베이스 위에 애플망고와 생자몽을 얹어 상큼한 맛을 부각시킨 메뉴이다. 고급 애플망고와 생자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신선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여기에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입 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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