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송정햇살어린이집 9일 개원
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학부모, 주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 및 현판식을 함께하며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는 이번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으로 구립어린이집을 62개소까지 늘렸다.
또 공보육률(전체 어린이집 정원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정원 비율) 48.5%를 달성해 구립어린이집 개소수와 공보육률에서 서울시 1위 자치구로서의 면모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