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미사'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조감도.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e편한세상 브랜드를 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9-1·2블록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0~84㎡, 554실, 근린생활시설 연면적 약 5만1872㎡, 7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2월에 분양해 3일만에 100% 분양 완판된 'e편한세상 미사'에 이은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라며 "브랜드와 수변공원 조망, 역세권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서 현재 조성 중인 망월천 수변공원(가칭)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일부 호실 제외)하다. 또 근린공원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주변에는 검단산과 예봉산이 자리잡고 있다. 동쪽으로는 한강도 흐른다. 또 미사강변도시에 조성된 조정카누경기장 인근에는 가야공원 캠핑장도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세권(2018년 개통 예정) 단지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동구까지 1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5호선을 통해 종로와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 될 경우 강남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이 편리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화도~양평고속도로를 비롯해 지난해 완공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지방으로 이동도 쉽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중심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하남국민체육센터와 미사주민센터,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깝다. 또 이마트 하남점과 이마트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도 인근에 있다.

입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해 15분가량 이동하면 강동구로 진입가능하며 미사역을 이용 시에는 5분 내로 도달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강동구에 조성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수요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 기업들이 입주, 약 1만 여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들어서 있다. 또 2017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남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퍼스트하남이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백화점과 영화관, 쇼핑몰, 문화센터 등이 조성되는 이 쇼핑몰은 7000여 명의 직접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인 미사 센텀비즈도 2018년 들어설 예정으로 하남시 내에서도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400㎡로 구성돼 있다. 총 74개 점포가 분양된다. 최근 트랜드인 스트리트몰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확보는 물론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e편한세상 시티 미사(02-477-4848)는 망월천 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수변공원을 방문하는 나들이객 유동인구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브랜드와 역세권, 수변공원 조망을 다 다 갖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라며 "분양 전부터 이미 계약문의를 하는 투자수요자들이 상당해 조기 분양 완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